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유리/사건사고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 [[리그 오브 레전드]]와 관련된 SNS 징징글 사건 == 2013년 8월 2일자 패치와 함께 [[마스터 이]]가 개편이 되었는데, 서유리가 랭겜을 플레이하던 중 1픽으로 [[마이충|마스터 이를 가져가서]] 미드에서 플레이하다 [[리그 오브 레전드#fn-21|퍼블]]을 내줬다. 이후 같이 플레이하던 팀원의 욕설로 시작된 설전 중 서유리가 게임 중에 본인이 서유리임을 밝히고, 계속 욕을 할 경우 이를 고소하겠다고 말했다. 게임이 끝난 후 [[SNS]]에 [[징징]]글을 올려서 사건이 커졌다.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2653&l=4934803|#]]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2653&l=4938358|#]] 이 게임은 약 43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해당 게임에서 서유리의 최종 KDA 스코어는 0/8/0, CS는 미니언 116, 정글 몬스터 21, 적에게 준 피해량은 89723,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은 3745[* 딜량이 가장 낮은 [[브라움]], [[알리스타]], [[레오나(리그 오브 레전드)|레오나]] 같은 탱커형 서포터가 라인전에서 대패하더라도 웬만해선 딜량이 5천~1만은 뜬다. 물론 견제형/누킹형 서폿이나 다른 포지션들은 말할 것도 없고. 특히 미드라면 스킬에 적이 몇 번 스치기만 해도 10분 안에 저 정도 피해량은 충분히 나온다. 다시 말해 이것은 실력과 관계없이, 라인전을 포기한 채 의도적으로 적 챔피언과 마주치지 않으며 개인플레이를 한 경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딜량. [[트롤링|비판받을 만한 플레이다.]]], 받은 피해량은 23740, 죽어있던 시간은 261초였다. 43분 동안 어시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팀원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뜻인데, 분당 cs가 3.2라는 것은 백도어를 한 것도 아니다. '''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아냥과 욕설을 들어야 하는 건 당연히 아니다.''' 이런 스코어도 어느 정도 참작할 여지도 있는데 우선 초반에 서유리가 퍼블을 따일 때부터 온갖 [[욕설]]과 [[패드립]]이 난무했다는 점, 그 뒤에도 욕설과 패드립은 계속 이어져서 아마도 그 뒤론 정상적인 게임이 이루어지진 않았으리란 점, 중간에 항복이 신청됐어도 패드리퍼 두 명이 지속적으로 반대를 누르면 항복이 이뤄지지 않았을 테고, 결국 게임 시간이 43분까지 늘어났을 거라는 점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.[* 항복 신청에 관한 내용은 확실한 게 아니다. 단지 한 명이 거나하게 망했는데 게임이 길어진 것을 보면 이랬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.] 그러나 서유리는 리메이크 된 마스터 이를 연습게임 한 번 안 돌려보고 랭겜에 바로 투입했다는 점에서[* 랭크 게임은 팀원 4명의 랭크 점수가 달려있기 때문에,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랭크 게임에서 쓰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. 챔피언 로테이션이 왜 랭크 게임에서 금지되었는지를 생각해보자.] 비판을 받았으며, 해명하는 과정에서 서유리가 거짓말[* 상위픽으로 이전부터 마이를 해왔다고 했지만 랭크 게임에서는 마스터 이 플레이 기록이 전혀 없다.]을 했다는 점이 밝혀지며 까이기 시작했다. 본인은 '''상위픽과 선픽의 용어를 헷갈렸다'''는 변명을 했지만,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참고해서 급조해낸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leagueoflegends1&no=2987768&page=6&exception_mode=recommend|#]]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leagueoflegends1&no=2973231&page=3&exception_mode=best|참고]] 물론 패드리퍼 두 명의 잘못이 서유리의 SNS에 파묻혀 전혀 이들의 잘못이 고려되지 않는 것도 문제이긴 하다. 서유리의 실수는 평화로운 해결 방법인 차단을 하지 않고 패드리퍼와 말싸움을 이어간 점, SNS에 섣부르게 하소연을 한 점, 사건이 구설수에 올랐을 때 처음 대처를 어설프게 한 점 등이 있다.[* 서유리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팀 탓, 남 탓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줘서 전형적인 실론즈 멘탈이라고 욕먹는 경우도 있었다.] 그리고 욕을 하는 팀원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"[[도지삽니다|나 서유리인데]]" 식으로 대응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나, 이 부분은 "본명으로 욕을 하면 고소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."에 기인한 행동으로 보인다.[* 소문이 아니라 일정 부분 사실이다. 정확히는, 일반인들이 서유리의 롤 ID만 보고서 서유리임을 알 수 없었던 상황에서는 '''고소 접수 자체가 안 된다.''' [[모욕죄]] 및 [[명예훼손죄]]는 '[[피해자 특정성]]'이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 해당성에 해당하기 때문.] 결국 이 사건은 SNS의 여파를 타고 커지기 시작해서, '[[마녀사냥|연예인이 SNS에 하소연 한 게 뭔 잘못이냐]]'와 '못해놓고 초등학생마냥 [[징징]]대고 있다'나 '[[트위터는 인생의 낭비|공인인 만큼 좀 더 신중하게 대응했어야 한다.]]' 등등의 의견으로 나뉘며 네티즌 간의 의견이 오가고 있다. 이후 시간이 지나며 SNS 징징글 관련 문제가 희석되었고, 그 결과 스코어의 상징성만 남아 3/5/0이 [[베인충]]의 상징적인 단어가 되었듯 0/8/0 마스터 이가 [[마이충]]의 상징적인 단어가 되면서 [[서유리 스코어]]라는 순수한 'KDA 카운팅 개념'의 의미로 남게 되었다. 이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